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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탐방

홍대 개꿀맛!! 프리모바치오바치

by 조던벨포트 2017. 5. 13.

안녕하세요 샤라리랄라 입니다 ^^


어제는 기술의 혼다 벤리 110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포스팅 이후에 구매욕구가 더욱더 강해졌네요 ㅜㅜ


오늘은 휴가 차 한국에 온 이쁜 동생과 이뻤던 동생친구와 함께


홍대 파스타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프리모바치오바치에서 식사한 일상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뚱땡이 아재답게 저는 꿀맛 음식을 좋아하며


아동 입맛이라 불려지고 있답니다 ^^ 세상 모든 음식 중 짜장면이 쵝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수많은 파스타 가게 중에 쵝오라 불려지고 있으며


가시려면 주말은 피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ㅜ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인데요.


저는 줄서서 기다려 먹는 걸 즐기는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을 정도로 줄서서 먹는걸 즐기지 않지만, 사랑하는 동생과 한때는 이뻤던 윤지가

(제동생 진영이 친구 입니다 ㅎㅎ 사실 이뻐요 아직도..... ㅜㅜ)


미리 검색 후 정해 둔 곳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뚱땡이 아재 답게 사람이 많은 곳은 부끄러움을 타구요 ㅎㅎ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과 돈까스 이며 파스타도 까르보나라 한개만 알고 있고,


이름이 길어진다거나 그러면 느낌이 별로 더라구요 ㅎㅎ (진짜 아잰가.. ㅡㅜ)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홍대에서 서식 하고 있어서 


진영이와 윤지를 홍대입구역에서 만나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알고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으며,


금방 도착 했답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답니다)


역시나 평일 이었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대기 하고 있더라구요.. ㅜㅜ


전 1층에서 아이코스를 한대 태우며 기다리고 있으니 올라오라는 동생의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듯한 목소리를 듣고 올라 갔지요.. ㅋㅋ


메뉴판을 받고 봤지만 까르보나라 이외엔 뭔지 모르기 때문에


이쁜 동생들에게 주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빠네? 그게 유명하다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빵안에 파스타가 있는 음식 이랍니다


결국 이쁜 진영이와 윤지가 알아서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다보니 잘생긴 직원분이 맛나 보이는 음식들을 가지고 왔답니다.


(맛나 보이는 스테키 입니다. 고기가 짱이죠!!)


(제가 시킨 까르보나라 입니다)


(전 사진을 정말 맛없어 보이게 찍는 재주가 있지요~ 크크)


(요거슨 피자!! 전 피자 별로임)


(생전 처음보는 빠네? 빠네 랍니다)


뚱땡이 아재란 새로생긴 별명에 걸맞게 까르보나라와 스테키를


순식간에 흡입 한 후 시원한 콜라를 원샷 해버렸드랬죠 ㅜㅜ


그리고 빠네? 제가 먹어봤을땐 그냥 파스타 입니다 ㅜㅜ


그리고 동생이 찍은 음식 사진들 입니다.






(같은 식당에서 같은 음식을 찍었는데 비쥬얼이 틀리네요.. 헐랭~)


(샤카를 하며 인증 사진을 찍는 뚱땡이 아재 입니다.제가 봐도 좀 그렇네요 ㅜ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 포스팅은 하면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해야겠어요 ㅜㅜ


맛있게 식사 후 동생들은 동대문에 간만에 구경을 갔고 전 집으로 컴백!!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데이트를 홍대에서 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 하셔서


빠네를 드신 후 저에게 까르보나라와 뭐가 틀린 맛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내일 5월 14일 일요일에 진영이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 간답니다.


오빠가 좋아하는 차돌 된장찌개와 육전, 호박전을 해준다고 집으로 호출을 하여


본집으로 왔는데.. 뜨든!! 


(이거슨 차돌 된장!! 끼욥~)


(호박전과 육전!! 개꿀 맛!!)


제 동생 진영이가 한우로 직접 만들어준 육전과 호박전, 그리고 차돌된장!!

(어제 도축했다는 걸 강조 하더라구요 ㅋㅋ)


감동입니다~ 맛도 정성도.. 역시 가족이 최고라는 말은 틀림이 없네요.


방금 다이어트 어쩌고 했던 저는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웠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매너있는 뚱땡이 아재 인정 ㅋㅋ


내일이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는 동생을 보니 많이 섭섭 하더라구요.


현재 배가 터질듯 하지만 남은 육전을 돌아다니면 집어 먹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정도로 끝내고 사랑하는 동생과 좀더 이야기를 나눠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라면을 맛나게 끓이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겁니다!!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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