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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러시아 식인부부 엽기적행각

by 조던벨포트 2017. 9. 27.

러시아 식인부부 체포

안녕하세요 샤라리랄라 입니다 :D 어제는 날씨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로 다시 한여름이 돌아온줄 알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외출후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 미연에 감기를 방지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엽기적인 사건이 하루종일 커다란 이슈인데요. 러시아에서 지난 20년 동안 약 30여 명을 살해 후 인육을 먹은 '러시아 식인부부'가 드디어 경찰에 체포 되었는데요. 러시아식인부부 정말 커다란 충격이 아닐수 없네요. 그동안 많은 이슈들을 접했지만 러시아 식인부부 사건 정말 큰 충격을 받아버렸습니다.ㅜㅜ


러시아 식인부부 체포 소식은 러시아의 유명 매체인 크라임러시아닷컴으로 접했는데요. 러시아식인부부 행각은 약 20년 동안 살인 및 시체훼손, 인육을 먹은 혐의를 받고 체포 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거주하는 드미트리 빅시프와 그의 아내 나탈리아 벡시페스 부부가 체포 되면서 러시아 식인부부 만행이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범행은 도로를 수리하던 노동자들이 부부의 휴대전화를 발견하면서 러시아식인부부 행각이 세상에 드러나고 말았는데요. 러시아 식인부부 휴대전화에는 쪼그라든 몸 사진 및 절단 된 사람의 손을 입에 넣은 러시아 식인부부 남편의 셀카가 들어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휴대전화를 입수한 신고자들은 러시아 경찰에 수사 요청을 넣었으며, 러시아 경찰 조사 결과 러시아 식인부부 남편인 드미트리 빅시프의 휴대전화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집에서는 다수의 냉동 포장 된 신체 및 토막난 신체를 찍은 사진들과 러시아 식인부부 살해 된 희생자들의 개인 소지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체포 후 조사결과 러시아 식인부부는 희생자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었다고 자백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엽기적인 일은 러시아 식인부부 직접 작성한 '인육 요리법' 노트가 발견되면서 소식을 접한 전 세계인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체포 후 남편은 소수의 여성만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지만, 아내인 나탈리아가 "서른명 이상의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자백하며 더욱 더 큰 충격과 공포에 빠졌는데요.


대한민국에서도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엽기적 살인 행각을 벌인 지존파가 있었는데요. 지존파 역시 인육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지존파 조직원은 "사람이길 포기하려고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했었는데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또한 자신이 살해한 시신의 간을 4차례 먹었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러시아 식인부부 체포 사건 정말 엽기적 행각이 아닐수가 없네요. 희생된 모두의 명복을 빌며..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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