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라리랄라 입니다 :D
6월 5일 아이코스 국내 정식발매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ㅎㅎ (샤샷!!)
어제 퇴근 후 집에서 아이코스 케이스에 대하여 포스팅을 끝낸 후...
하루동안의 피로를 씻기 위하여 샤워를 했는데요..
제가 원래 샤워 하면서 아이폰6로 음악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ㅜㅜ
샤워를 하는 동안 뭔가 느낌이 아이폰6 뮤직 볼륨이 점점 작아지는 듯 했었답니다.
설마.. 설마.. 내 아이폰이 고장? ㄷㄷ
아니나 다를까.. 친구랑 통화를 시도 했는데 친구 목소리가 모기소리 처럼 들리는겁니다... OTL
그동안 애플 제품을 쓰면서 단 한번도 말썽이 생겨서 수리 및 리퍼를 받은 적도 없었는데..
드디어 제 아아폰6가 맛탱이가 갔네요.. ㅜㅜ
이 기회에 아이폰7을 질러? 그냥 수리를 할까? 아이코스를 한대 피우며 고민하다가,
6월 5일 애플 WWDC 개최가 딱 생각나서 좀만 참으면 아이폰 8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아이폰 전문 수리점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답니다..(사설업체가 시간 절약도 되고 가격도 훨씬 저렴 하답니다.)
사설업체 검색 5분 경과... 멘붕이 왔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한두개도 아니고 몇십개도 아니고..
무려 수백개의 아이폰 수리 사설업체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가장 중요 시 하는게 바로 후기 랍니다..
그러다가 잠잘 시간도 놓치고 전화 업무를 많이 하는 저에게는 단 하루라도 아이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엄청 불편하기에 '잠을 버리고 아이폰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검색질을 계속 하였지요.
드디어 마음에 드는 업체 발견.. 쑤와리 질럿!! (소리 질러!!)
무려 40% 할인 행사에 모든 제품은 애플 정품을 사용 하며 1년 365일 연중무휴, 저렴한 가격에..
믿을수 있는 뉴스 기사와 후기들.. 그리고 오픈 시간이 제 출근 시간보다 빠르더라구요 ㅎㅎ
영업시간
평일 09:00 - 24:00
주말 09:00 - 24:00
설마 이런 시간까지 하겠어? 라며 전화를 했는데 사장님이 바로 받으셔서 내일 오전
예약을 해버렸지요 ㅋㅋ (사장님 감사해요 ^^)
그래서 출근 전 수리를 하고 출근 하기로 결정!! ㅋㅋ
(의리로 아이폰을 싼 가격으로 고쳐준다는 블로그를 확인!! 남자는 의리!! ㅋㅋ)
겨우겨우 잠이 들고 기상 후 모닝 아이코스를 한대 찌운 후..
샤워를 하고 (물론 아이폰6는 함께 하지 못했음 ㅜ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내폰을부탁해로 출발 하였습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943240290
위치는 강남역 5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 하였답니다.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쭉 직진!!)
(조금 걷다 보면 도씨에빛2가 눈앞에 똭!!)
(12층에 위치한 내폰을부탁해)
제가 9시 거의 정각에 도착하였는데요 사장님께서는 이미 출근 완료 더라구요.
이런 부분에서 신뢰가 더 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사장님께 제 아이폰6의 상태를 말씀드리니..
아마 샤워 하다 소중한 아이폰에 물이 들어가서 스피커와 송/수신 마이크가 문제 있을거 같다며
제 아이폰6 뚜껑을 거침없이 여시더니 확인 결과
예상했던대로 스피커와 송/수신 마이크의 문제점 확인!! 그리고 추가적으로
거진 2년을 써가는 제 아이폰6는 충전을 완료해도 예전보다 못한 배터리 성능으로 인하여
평생 들고다니지 않던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녔었는데요..(아이코스도 충전 가능 ㅎ)
아이폰6 정품 배터리는 너무 비싸서 그냥 보조 배터리 이용해야지~ 이러며 만족 중이였는데,
사장님께서 의리로 정품 배터리 교체 가격도 타 업체에 비교했을때
반 가격도 나오지 않는 가격으로 해주셔서 배터리까지 교체 결정!!
(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 형님 같은 내폰을부탁해 사장님 마인드 개꿀 ㅋㅋ)
( 의리의 가격표!! )
(따듯한 커피와 까까도 준비되어있네요 ㅎ)
수리를 맞긴지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아이폰6 정품 배터리까지 모든 수리 및 교체가
완료 된 상황!! (실력 또한 어마어마 했답니다) 다시 저의 품으로 돌아온 아이폰6를 내폰을부탁해
사장님의 아이폰으로 전화를 걸어 상태 확인!! (퍼펙트 ㅋ)
전 사실 오늘 오전 근무를 아이폰6 수리와 함께 땡땡이를 칠 생각이였는데..
너무 빨리 수리 및 교체가 완료 되어서 그냥 사무실로... 젝일 (이런 점은 별로네요..너무 빠름 ㅜㅜ)
아이폰 사설 수리 업체는 처음 방문해봤는데 대만족 이네요.. ㅎㅎ
나오자마자 의리로 아이코스를 한대 쪄 주고 사무실로 가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죠..
아이코스와 아이폰, 맥북까지 느낌 있죠? ㅋㅋ (허세 쩌네요)
이제는 샤워하면서 소중한 아이폰을 들고가지 않을거에요..
제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다시한번 이른 아침부터 제 아이폰을 고쳐주신
내폰을부탁해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
고객들을 호갱님으로 보지 않고 의리로 아이폰을 수리해주시는 내폰을부탁해
사장님!! 대박나시길!! 내폰을부탁해 꼭 방문해 보세요
내폰을부탁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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